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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월드

미국은 지금 슬픈 역사를 만들고 있다 -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 [트럼프]

by 인생을 책으로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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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작되고 나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관세 전력이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DOGE도 상당수의 공무원들을 해고하여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죠.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행보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찬성을 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행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3년 동안 이뤄진 전쟁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면 더 이해가 갑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독재자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두 번째 침공으로 인해 3년째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3년이란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지키려 했지만

유럽과 서방국가의 도움 없이는 러시아와의 싸움에 승산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폴란드,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들의 도움,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스타 링크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어떻게든 러시아의 공격을 버틸 수 있었죠.

 

하지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독재자라 발언을 하며, 5% 국민만이 젤렌스키를 지지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물론 이 말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52% 정도의 국민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광물을 탐하기 위해 나라의 자원 절반 이상을 미국이 취한다는 조항을 강제로 내밀고 있죠.

 

아마 러시아의 대통령인 푸틴과 자원을 나눠먹을 생각인 것 같습니다.

 

두 강대국이 약소국인 우크라이나의 자원을 활용하면 그들에게는 원-윈이 되는 상황인 것이죠.

 


 

미국은 민주주의를 기준으로 세워진 나라이며, 민주주의를 가장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트럼프의 최근 행보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버니 샌더스는 현재의 상황을 슬퍼하면 자국민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푸틴 같은 독재자와 미국이 손을 잡은 이 상황이 너무나 황당무계하고 슬픈 사건이라 말하죠.

 

제가 만약 미국인이었어도 버니 샌더스와 같은 마음을 품지 않았을까 합니다.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미래 횡보가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이 우크라니아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서 우리나라는 향후 어떤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겠죠.

 

특히 핵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국방력을 키우는 방안이 계속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체결한 조항 때문에 핵개발을 할 수 없지만, 근 미래에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버니 샌더스

 

버니 샌더스의 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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