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서전5 승부사의 기질 -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서양에는 체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바둑이 있습니다. 서양과 동양을 대표하는 두뇌 보드게임으로서 긴 역사를 갖고 있죠. 많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보드게임이기에 과거부터 많은 세계적 대회도 있었고, 체스와 바둑을 주제로 만든 애니와 드라마들도 널리 방영되었습니다. 체스와 바둑을 두셔보았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보드게임들은 상당한 전략과 두뇌 능력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깊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공략하지 못하고 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체스와 바둑의 고수들은 어릴 적부터 체스와 바둑을 두면서 훈련을 하고 공부를 합니다. 한국의 바둑: 우리나라에서는 알파고와 바둑을 둔 이세돌 님의 대결이 세계적으로 한 번 이슈가 된 적도 있었죠. 이세돌 님은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0.007%의 신의 한 수를 두며 알.. 2025. 3. 23. 짐 크레이머의 글귀 모음집 - [Confessions of a Street Addict] 저번 포스팅에는 주식광인짐 크레이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에 미쳐버렸던 남자 짐 크레이머의 자서전 [Confessions of a Street Addict]현재 우리는 자본주의 시장을 기반으로 함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렇기에 경제관념을 알아가고 돈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요소라고 여겨지죠. 저 또한, 항상learninghome.tistory.com 짐 크레이머는 어릴 적부터 주식 말고도다른 큰 관심사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글쓰기"였습니다 그는 항상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으며그의 헤지펀드의 사장직을 그만두고 나서부터비로소 그의 다른 꿈을 쫓아갔습니다. 헤지펀드를 관둔 뒤, 그는 "Confessions of a street addict"라는 자서전을.. 2025. 1. 23. 주식에 미쳐버렸던 남자 짐 크레이머의 자서전 [Confessions of a Street Addict] 현재 우리는 자본주의 시장을 기반으로 함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렇기에 경제관념을 알아가고 돈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요소라고 여겨지죠. 저 또한, 항상 금융경제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하려하고 있으며,20살 때부터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돈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즉, 돈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이죠.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부자까지는 아니여도, 생존에 필요한 돈의 갈망이 없다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은 돈에 대한 욕망의 눈이 멀어 불법을 저지르기도 하고, 탐욕에 빠져 인생의 구렁텅이에 빠지곤 합니다. 짐 크레이머, 돈에 미쳤던 사내: 짐 크레이머는 전직 헤드펀드 .. 2025. 1. 21. [수레바퀴 밑에] - 헤르만 헤세의 인생 이야기 최근 들어 헤르만 헤세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이번 시간에는 헤르만 헤세의 자서전이라할 수 있는 [수레바퀴 밑에]를 소개하려합니다. [수레바퀴 밑에]: 한 소년의 일대기 소설에서는 한스라는 청소년 남자가 등장합니다. 이 남자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유별나게 똑똑하고 지능이 높은 덕분에, 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기대를한껏 받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가족, 선생님들, 지인들의 부풀린 기대를 어깨에 지고, 주 시험을 보러 갑니다. 자신의 두통으로 인해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을거라 여기던 걱정과는 달리, 한스는 주 시험에서 2등으로 합격하게 되죠. 그렇게 한스는 전통적인 규율을 가진신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곧 학교에 잘 적응하는 듯 보였지만,그는 하일너라는 친구와 어울리며 학업에 손을 점.. 2024. 11. 20. 숨결이 바람 될 때(When breath becomes air) - 한 남자의 인생 [숨결이 바람 될 때] - When breath becomes air저자 폴 칼라니티(Paul Kalanithi) 208페이지 밖에 안 되는 짧은 책이지만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폴 칼라니티라는 인물로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하루 엘네 시간씩 이어지는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그려나간 곡선이 계속 이어질거라는 포부를 품고 살아간 그에게 예고 없는 소식이 찾아옵니다. 바로 그가 "폐암 4기"라는 거였죠.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기엔 충분한 사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지가 의사의 입장으로 환자를 치료해왔다면 그는 이제 반대의 입장을 취하게 된 것입니다. 그의 마지막 2년의 사투를 담은 내용의 책이 바로 "숨결이.. 2024.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