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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 글귀 모음집 어제는 영국의 위대한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의 생을 담은 저서인 [스티븐 호킹]에 나오는 글귀를 모아봤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보시지 않았다면   [스티븐 호킹] - 휠체어를 탄 과학자"유명한 인물들을 떠올려봐"라고 들으면  벤저민 프랭클린, 뉴턴, 아인슈타인, 칭기즈 칸 등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던 많은 인물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스티븐 호킹"이라는learninghome.tistory.com    [스티븐 호킹] 글귀 모음집:64 - 병에 대한 진단을 받고 퇴원한 직후 나는 사형대 앞의 죄수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게 유예 시간이 주어진다면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지요. 역시 인간은 죽음 앞에 당면해서야 인생의 가치를 이해하게 됩니다. .. 2025. 4. 6.
[스티븐 호킹] - 휠체어를 탄 과학자 "유명한 인물들을 떠올려봐"라고 들으면  벤저민 프랭클린, 뉴턴, 아인슈타인, 칭기즈 칸 등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던 많은 인물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스티븐 호킹"이라는 인물도 있죠.  제가 어릴 적 스티븐 호킹이라는 말을 들으면 심슨에서 보았던 그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크지 막 한 전동 휠체어에 앉아 컴퓨터의 음성으로 대화를 하던 그의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었죠. 그리고 그런 모습을 한 그가 세계적인 과학자라는 말도 당시에는 좀 믿기 힘들었습니다.  '엥? 자신 몸도 가누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는 저 사람이 세계적인 과학자?'  스티븐 호킹, ALS(근위축성측삭경화증)을 앓다: 스티븐 호킹은 21세 파란만장한 나이에 루게릭 병을 진단받습니다. 학우들과 즐거운 대학.. 2025. 4. 5.
사실은 더 강해지고 있는거다 오늘도 여김 없이 남는 여가 시간에 잠시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기분 전환 겸으로 재밌는 릴스나 영상을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는 와중에 한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만화책에 나오는 사무라이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든  동기부여 포스팅이었는데 노래와 글, 작화가 너무 찰떡이라 한 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꾸 다시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웃분들에게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오늘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운동을 하면 제 자신의 육체에 나약함을 느끼기도 하며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라는 생각이 들며, 공부를 하다 보면, '아 난 정말 모르는 것투성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더 나아지고 있는 길로 걷고 있는 중이죠. 그렇기에 .. 2025. 4. 3.
거절을 계속 당해라 - 거부 치료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좋은 기억들과 순간들도 만들어 가지만 머릿속에서 끄집어내고 싶은 창피하고 곤혹한 순간들도 만듭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런 괴로운 순간들이 우리의 뇌리에 더 강하게 박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만들곤 합니다.  그런 순간들로는 사람마다 각기 다양한 형식으로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인 순간들로는 아마 "거절"이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거절을 당하는 것을 수치스럽고 창피하게 여기며, 만약 사람들 앞에 공개적으로 거절을 당하면 그 강도는 더 세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거절의 아픔을 겪어본 사람들은 훗날 거절의 두려움의 종식되어 무언가 제안하고 시도하는 것에 있어 머뭇거리고 안 하기 십상이죠. 그리고 이러한 두려움의 작용은 모든 사람들이 겪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거절의 두려움을 극복하.. 2025. 4. 2.
[청춘은 아름다워라] - 글귀 모음집 저번 포스팅에서는 헤르만 헤세의 초기작 [청춘은 아름다워라]에 대해소개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헤르만 헤세를 읽으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글귀들을 모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청춘을 얘기하는 스토리이다 보니 젊은이들이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과 감정들을 겪은 적이 있는데, 책에 잘 묘사되어 있어 나름 추억도 회상하며 읽었고요. 글귀만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싶네요 :) [청춘은 아름다워라] 글귀 모음집: 71 - 자기의 다락방 안에서 만큼은 소년은 한 성의 성주와 같았다. 88 - 그러나 위험한 놀이를 밤마다 계속하고 있는 동안에 차츰 무엇을 해도 언제나 똑같은 허황된 소란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나쁜 장난에 그칠 뿐 마음속에 기대고 있었던 진짜 모.. 2025. 4. 1.
[청춘은 아름다워라] - 헤르만 헤세의 청춘 이야기 저는 헤르만 헤세의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데미안]을 시작으로 그의 다른 서적 [수레바퀴 밑에], [싯다르타] [페터 카멘친트] 그리고 지금은 [청춘은 아름다워라]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책을 내가 왜 좋아할까라고 생각을 해보았는데, 청춘, 젊은이, 열망, 좌절, 사랑, 고향, 애절함 등의 키워드들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또한, 헤르만 헤세 특유의 묘사법은 작은 것을 단순히 지나치지 않고 깊게 관찰하면 어떤 것을 볼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유독 제가 헤르만 헤세 저서들의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읽은 [청춘은 아름다워라]라는 책은 책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젊은이들의 청춘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청춘을 얘기하면 사랑이 빠질 수가 없는 .. 2025. 3. 31.
사카낙션 - 잊을 수가 없어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더니 춥기까지 하더군요.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조금 꿀꿀해져서 어떤 음악을 들을까 하고 찾는 와중에 한 일본 음악이 눈에 띄더라고요.  "잊을 수가 없어" - 사카낙션이라는 노래인데 경쾌한 음악과 비트와 함께 재밌는 풍경을 바탕으로 한 뮤비였습니다.  첫 반주부터 옛날 팝 느낌이 나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더라고요. 거기다 이런 흥겨운 음악에 맞혀 새하얀 정장을 빼입은 가수가 나와 아이와 같은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저도 덩달아 신난 아이처럼 웃으면서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주로 팝송과 한국 노래들을 듣곤 하지만, 이렇게 가끔씩 일본 노래도 듣곤 합니다. 특히 옛날 시티 팝 느낌 나는 일본 곡들을 듣곤 하는데, 뭔가 알 수 없는 짙은 향수에 저절로 빠져버리곤 .. 2025. 3. 29.
좋은 글귀, 명언 모음집 저는 매일 책을 읽곤 하는데, 책을 읽을 때마다 항상 놀라곤 합니다. 정말 훌륭한 인물들이 많은 역사를 써 내려갔기 때문이죠. 그들도 저희와 같이 엄마와 아빠 품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같은 공기와 물을 마시며 성장해나갔습니다. 비록 환경은 다를지는 몰라도 근본적인 삶은 비슷한 경우가 많죠.   그들이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하고 살아왔는지 보면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곤 합니다. 제 삶을 반성하는 목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아닌데 그들의 삶의 행보를 보면 자연스럽게 제 자신의 모습이 비치더라고요. 사람은 사회 안에서 항상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 경향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훌륭한 인물들이 쓴 저서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제 인생을 마무리하기 전까지..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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