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커튼을 닫힌 채로 사는 미국인들의 집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커튼을 젖혀

찬란한 햇빛을 들어오게 합니다.

 

애초에 집을 구할 때도 남향인지 북향인지

구분하면서 집들을 살펴보죠.

 

이렇게 한국 사회에서는 커튼과 창문을 열어

집을 환기하고 많은 채광을 받는 게 일상입니다.

 

하지만 미국 사회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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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블라인드를 내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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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시면 많은 주택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바로 그것은 닫힌 창문과 커튼이죠.

 

햇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아름다운 오후인데도

창문과 커튼이 굳게 닫혀있는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집들은 한두 곳이 아닌 대다수의 집들이죠.

 

한국 사람들이 보면은 왜 저러고 사나?

라는 의문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미국인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거칩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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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나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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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한국은 치안이 좋기로 유명하고 미국은 그 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치안이 안 좋은 나라이다 보니 매년 강도 사건과 주거 침입 사건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많은 집들은

항상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창문을 닫고 커튼을 닫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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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난한 동네일 수록 위험하기 때문에

그 강도는 더 쎄지기마련입니다.

 

이런 가난한 동네에 가보면

창살로 막아놓은 창문들과 문도 더러 보이죠.

 

그만큼 치안이 좋지 않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치안이 좋지 않기에 미국인들이 평소 커튼과 창문을 닫고 산다고 했는데

 

막상 미국 영화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영화들은 잘못된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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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프라이버시가 없다

: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부자 동네에 가보시면 전반적인 미국인들의 집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집들이 커튼을 활짝 열고 있으며

많은 집들이 커튼이나 블라인드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해가 떨어진 늦은 오후 시간에도

많은 집들은 여전히 커튼을 닫고 있지 않죠.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화려한 집들을 보면

오픈 창으로 지어진 집들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강도가 두렵지 않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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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자 동네에선 범죄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범죄가 발생해도 경찰의 진압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며, 많은 거주자들이 고액 보험에 가입되었기에 금전적 손실이 일어나도 손쉽게 메꿀 수 있죠.

 

그리고 그들은 서로의 과시를 위해

집안의 비싼 액자와 가구들을 배치한 뒤,

그것을 이웃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교사, 요리가, 가정주부 등

집안을 들어오는 외부인들이 있기에

애초 당시 프라이버시가 별로 없기도 하죠.

 

부자 동네는 이러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다른 동네와는 달리 커튼을 치는 문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이것을 부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처럼 침대에서 일어나 모든 창문을 여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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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른 나라의 문화들을 보면 참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아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부의 상징이 우리게에는 평범한 것일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한국인들에 부의 상징이 그들에게는 반대의 의미가 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미국인들의 삶을 디테일하게 보여주시는

올리버쌤의 영상을 여러분들도 한 번 시청하시면 좋은 시간을 보내실 겁니다.

 

미국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더욱 시청하셔야겠죠 :)

 

 

올리버쌤의 영상 보러 가기

 

America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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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슬픈 역사를 만들고 있다 -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 [트럼프]

헬스에서 다시 맨몸운동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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