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생6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 비트겐슈타인X김종원 글귀 모음집 어제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 책인[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에 대해서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책에서 나온 영감깊은 글귀들을한 번 보려고 합니다. 워낙 영감 깊은 글귀들이 많아 한 번에 다 실천하고 마음 속에 품는 것은 어려울 것 같지만, 분명 하루에 한 글귀라도 마음 속에 담으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글귀 모음집 :누군가의 가치관이나 선악의 기준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직접 질문하는 것보다 더 간단하고 정확한 방법이 있다. 그 사람이 무엇을 바라보며 자주 미소 짓고, 웃는지 눈여겨보는 것이다. 가난이 대물림 되는 게 아니라, 가난한 언어가 대물림 되는 것이고, 무지한 최악의 나날이 대물림 되는게 아니라, 무지한 최악의 언어가 대.. 2024. 11. 24.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가 쓴 불자의 깨달음 [데미안]의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헤르만 헤세는 아주 심한 우울증을 겪고다른 책을 집필하게 됩니다. 바로 그 책의 이름은 [싯다르타]부처의 생을 모티브로 하여 집필한 소설입니다.  저는 사실 헤르만 헤세의 작품은 데미안 밖에읽은 적이 없기 때문에 독일계 스위스인 헤르만 헤세가 불교에 관심이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근래 헤르만 헤세의 작품 등을 구경하던 중낯익은 이름인 [싯다르타]의 제목을 보고 책을 집어 들어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웃님들도 알다시피 저는 기독교와 불교 종교 교리에 관심이 있어 관련 책을 자주 읽기에 헤르만 헤세가 쓴 이 작품을 눈으로 보고지나갈 수가 없었죠.    [싯다르타]는 부처의 생을 모티브로한 소설이다.: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책의 주인공으로 나오.. 2024. 11. 15.
[말버릇의 힘] - 긍정적인 말버릇이 기적을 불러온다! 우리는 모두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 의사소통의 수단을 이용해서친구를 사귀기도, 사랑을 전달하기도 하죠. 또한, 제 자신과도 대화를 통해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하루라도 빠질 수 없는 것이바로 이 "말하기"인데 여러분들은 이 말하기에 대해서얼마나 잘 인지하고 계시나요?  손대는 일마다 잘 풀리는 사람들의 말버릇을 지켜봐라:주변에 하는 일마다 운이 좋게 성과가잘 풀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버릇을 유심히 지켜보면특정한 공통점들이 발견이 됩니다. 항상 따뜻한 긍정적인 말을 입 밖으로 꺼내며우울하고 짜증 나는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순해 보이는 말버릇의 힘을 알고 있기에그 원리를 자신의 이익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죠. 즉,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2024. 10. 1.
인생의 정수를 알려주는 연금술사 책 "The Alchemist" 요즘 시대에는 연금술사라는 말을 듣기가 참으로 어렵죠. 이러한 단어는 어디 소설이나 애니에서나 나올 법한 단어입니다. 이러한 단어를 제목으로 가지고 있는 하나의 책이 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The Alchemist"입니다. 한국말로 직역하면 그냥 "연금술사"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연금술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연금술(鍊金術)은 근대 과학 이전 단계의 과학과 철학적인 시도로서, 화학, 금속학, 물리학, 약학, 점성술, 기호학, 신비주의 등을 거대한 힘의 일부로 이해하려는 운동이다. 흔히 금속에서 금 등의 귀금속을 정련하려는 시도로 알려져 있다. 연금술은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 중국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이슬람 문명권과 유럽에서 1.. 2024. 8. 27.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협상왕이 되는 방법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협상을 하곤 합니다. 비즈니스적으로 거래와 협상을 하는 사람들시장에서 가게 상인과 가격 흥정을 하는 손님들아이와 규칙을 세우려는 부모님들 우리는 항상 사람들과 일종의 거래와 협상을 수시로 합니다. 협상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확률이 높아지곤 하죠. 그들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래를 잘하는 것은 과연 타고난 재능인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거래와 협상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누구나 적절한 협상법을 배워 실전에서 쓸 수 있으며어느 정도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은 뒤에는 능숙하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협상왕이 되게 만들어주는 책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는 와튼스쿨.. 2024. 4. 20.
인생의 철학을 알려주는 작은 소설 "The Alchemist" -"The Alchemist"책이란? "The Alchemist"라는 책은 2014년에 출간된 도서입니다. 저자는 파울로 코엘료라는 분으로 "The Alchemist" 책뿐만 아니라, "The Pilgrimage", "The Fifth Mountain"을 집필하셨습니다. -간단한 줄거리 : 어떤 한 양치기 소년이 '피라미드에 너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라는 꿈을 두 번 꾼 뒤, 그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마침내 소년은 이집트에 이른 뒤, 피라미드를 보게 됩니다. -나는 이 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분명 이 책에는 그다지 스펙타클하고 동적인 에피소드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다 보면 마음이 편.. 2024. 4.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