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다 [사회적 인식차이]
한국인들을 보면(저와 같은)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을사회적 구조로 인해서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이런 것이죠. 흔히 자기 계발에서 나오는 주제들이 독서, 운동, 공부, 명상 등인데이러한 활동들은 흔히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으로 소개됩니다.그리고 삶의 질을 정말 높여주는 것이 맞고요. 그 반대 선상으로 보통 소개되는 것은게임, SNS 시청, 마약, 술, 담배, 음란 등을 꼽을 수 있겠죠.이러한 활동들은 우리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곤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모두가 어렵지 않게 알고 있지만,막상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지금 내가 과제를 빨리 마쳐야 하고..
2025.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