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의 철학]이라는 책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사회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지금 대부분
현 직장인, 아님 예비 직장인분들이 많아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포함...)
책을 읽으면서 전에 생각했던 부분들이 나오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도 더러 나와서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책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핵심 내용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의 철학]
:
이 책은 빌 버넷과 데이브엔버스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진행한 명강의를 엮은 저작입니다. 이 두 분은 명문대 학생들조차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졸업생들이 사회 진출 전에 자신만의 일의 철학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강의와 책을 만들었죠.
핵심 메시지
:
저자들이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부정적 인식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나는 회사라는 거대한 기계의 작은 톱니바퀴일 뿐"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는 기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레버'이며, 인간으로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일을 할 가치가 충분하다"라는 인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죠.
생각의 재구성을 위한 6가지 방법
:
저자들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여섯 가지 핵심 원칙을 제시합니다.
호기심: 사람과 일, 세계의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져야 합니다. 호기심은 새로운 방향을 찾고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원천입니다.
행동 지향성: 호기심과 궁금증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뭐든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구성: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틀을 바꿔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봅니다.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는 진정한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자각: 좋고 나쁨을 떠나 모든 아이디어를 모으는 단계입니다. 황당해 보이는 아이디어도 포함하여 수집합니다.
적극적 협력: 혼자만으로는 직장 생활의 변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일의 세계에서는 업무뿐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필수적입니다.
스토리텔링: 자신의 경험과 대화를 돌아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전합니다.
책에는 또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여러 워크시트와 도구가 포함되어 있어서, 지금 당장 실천과 적용을 하여 직장 생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이 이 책의 핵심 내용들을 읽으시고
자기 커리어 발전에 양분으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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