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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월드/철학-교훈

내 삶이 사실은 영화였다면

by 20대의 찬란한 인생 여정 202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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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영화를 보거나 방송을 볼 때

 

"에이~저거 뭐 하는 거야, 저럴 때는 이렇게 해야지!"

 

라고 말을 하며 훈수를 잘 두곤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역경에 처했거나 실수를 할 때는

답답한 가슴을 치며 주인공 왜 저러지?라고 말을 하죠.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만약 여러분의 삶이 하나의 영화였다면

여러분은 이런저런 이와 비슷한 훈계를 이미 많이 드셨을 겁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자각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남 인생에 훈계 질할 것들을 찾는 데는 어려움을 겪지 않죠.

 


내 인생이 영화였고, 내가 그 주인공이었다면

:

그렇다면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만약 내 인생 자체가 하나의 영화이고

나는 그 속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이라고.

 

즉, 자신의 인생을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의 인생을 관람하고 있다면

과연 뭐라고 말을 할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답이 생각보다 쉽게 나오곤 합니다.

 

 

"아이~그런 직장은 접고 네가 준비하던 일을 해야지!"

 

"부모님에게 연락 한 번 드려야지!"

 

"그녀에게 먼저 다가가서 너의 마음을 전해야지!"

 

 

이런 말들이 여러분 입에서 자신을 향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했던 부끄러운 일들이 생각나겠죠.

 

그러다 보면 메타 인지가 생겨 자신을 주관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실 겁니다.

 

 


그러니 삶의 주인공처럼 인생을 살아라

:

그러니 삶의 주도권을 갖고 영화처럼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남에게 훈계질 할 손가락을

자신에게 향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죠.

 

이렇듯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라는 관점만 바꾸면

자신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고,

태도가 바뀌면 인생의 흐림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여러분은 남들의 인생 영화를 보시는 대신

자신의 인생 영화를 한 번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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