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8 가슴에 열정을 피워주는 소설 "The Song of Achilles", "아킬레스의 노래" 아킬레스라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을 아시나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킬레스건이라고 하는 부분을 말할 때 쓰는 그 아킬레스 맞습니다. 아주 간략한 줄거리 그리스 영웅 인물 중 하나인 아킬레스는 바다의 여신 테티스(Thetis)와 인간의 왕 펠레우스(Peleus) 사이에 태어난 아들입니다.반신반인으로 태어난 아킬레스는 아주 뛰어난 전투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면 센타우르인 카리온(Chiron)에게 따로 코치를 받으며 훈련을 받습니다. 그 중에 같이 훈련을 받게 되는 중요 인물이 한 명도 있는 그의 이름은 바로 파트로쿠루스(Patroclus)입니다. 파트로쿠루스는 자신의 아버지인 왕에게 쫓겨난 왕자로서 훗날 아킬레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훗날 아킬레스는 전쟁의 부름을 받게 되고 아킬레스를 홀로 보낼 수 없.. 2024. 4. 7. 나니아 연대기 - 사실은 성경을 담은 스토리 세계 3대 판타지 책이라고 들어보셨나요?오늘은 그중 하나인 "나니아 연대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는 C.S. 루이스에 의해 쓰여진 판타지 소설 시리즈로, 어린 독자부터 성인까지 사로잡는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며, 각 책은 마법과 모험, 용기와 우정을 다루며 독특한 세계를 탐험합니다.첫 번째 책인 "라이온,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는 네 개의 형제 자매가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피터, 수잔, 에드몬드, 루시는 평범한 영국의 소년과 소녀들로서, 전쟁 중에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이들은 어느 날 무서운 지하실에 있는 옷장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신비로운 나니아 왕국을 발견하게 됩니다. .. 2024. 4. 2. 미움받을 용기 - 내 인생의 지표가 되어준 책 인생을 살아가시면서 '아 이 책이 바로 인생의 나침반이구나...!'라고 생각하신 책이 있나요? 저에게는 그 책 중에 하나가 바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책을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한 청년과 철학자의 만남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쓴 것이 이 책입니다. 마치 하나의 연극처럼 대화 형식으로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기 때문에평소 책을 읽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비교적 쉽게 읽힐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감정 몰입도 되곤 하더군요.) 책은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설명하는 내용인데요,당시 심리학 책은 몇 권 읽어보지 못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을 안아줬던 책입니다. 책에는 좋은 내용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중에 일부만 가져와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러니.. 2024. 3. 21. 인생 성공의 정수가 담긴 짧은 책 "As a Man Thinketh" 도서관에 가면 수많은 자기 계발의 책들이 책장에 즐비해있습니다.많은 성공한 저자들이 쓴 책들이 서로 뒤엉키며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죠. 그만큼 요즘에는 특히나 자기 계발 분야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자기의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는데 누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도 또한 이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금융저서을 읽은 뒤로는 많은 자기 계발 분야의 책들을 읽기 시작했죠.처음에는 유명한 저서들인 "Think and grow rich", "Miilionaire next door" 등,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저서들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영어공부도 할 겸 번역판인 아닌 원서로 주로 읽었는데,그중에서 찾은 보석이 바로 "As a Man Thinket.. 2024. 2. 5. 돈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제가 돈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된 시점은 15살 중학교 시절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책과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기에 항상 아버지 책장에도 기웃거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아버지 책장에는 저의 관심을 끌 만한 도서는 주로 없었기에 따로 도서관을 가서 독서를 즐겼지요.(언제나 아버지 책장에 꽂혀있던 "손자병법"이라는 책이 나중에 저의 이목을 끌게 됩니다.) 그러던 제가 중학교 시절,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버지 책장에 다시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평소와 다름없는 책장이었지만 이상하게 눈길이 가는 책 한 권이 있었습니다.그 책은 바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단순한 제목,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말이 흥미를 일으켜 저도 모르게 책을 집어 들어 살펴보았습니다.처음에는 제목만 .. 2024. 1. 21. 사람들 마음에 희망의 불을 지피는 소설 "생쥐 기사 데스페로"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 동화책을 많이 읽으셨나요? 제가 7살 정도 되는 시절에 "책 먹는 여우"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라는 책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네요.저는 어릴 적부터 책벌레였기에 다양한 종류의 많은 책들을 읽었습니다. 10대 초반에는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책들을 주로 선호했습니다.왜냐하면 저는 상상력은 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 시절 왜 저는 그렇게 생각했냐고 물어보신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시설들과 발명품들이 인간의 상상력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11살의 저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생쥐 기사 데스페로" 입니다! 책 제목에서 유추하실 수 있듯이 생쥐가 기사와 같은 모.. 2024. 1. 19. 내가 보았던 인생 명작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제가 어릴 때 읽었던 책 중 하나입니다.그 당시 이 책을 너무나 인상깊게 읽었기에 책 뿐만 아닌 영화로도 본 작품입니다. 혹시나 줄거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브루노라는 독일군의 아이와 슈무엘이라는 유대인의 아이의 에피소드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브루노의 아버지는 독일군의 군인이며 가족들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었지만이내 발령을 받은 뒤로 아우슈비츠라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저택 옆으로는 유대인의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었죠.친구들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브루노는 혼자 숲 속을 거닐면 모험놀이를 하기 시작합니다.이 모험놀이를 계기로 수용소 코너에서 숨어있던 슈무엘.. 2024. 1. 18. 어릴 때 부터 책과 친구가 되버린 나 - 시작은 "프랑켄슈타인" 여러분들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해 곧 잘 집에서 책을 읽곤 했습니다.장르는 보통 판타지 소설 쪽을 선호하였고요. 그 중에서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몇 개 뽑자면 "생쥐 기사 데스페로""나니아 연대기""프랑켄슈타인" 등이 있는 것 같네요. "저의 가슴에 불을 지펴준 첫 번째 인생 책" 특히 저는 서점에서 우연히 "프랑켄슈타인" 책을 발견했을 때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다크 초록 색 책 표지에 영어로 적힌 "FrankenStein"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 이목이 끌려한동안 눈여겨 보다가 결국 사게 됐지요. 그렇게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저는 프랑켄 슈타인이라는 호러 소설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프랑켄 슈타인 소설은 워낙 저명한 소설이기에 해당 당시 .. 2024. 1. 17. 이전 1 ··· 18 19 20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