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미디어를 보다 보면 사업이나 투자로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누구는 비트코인으로
누구는 사업으로
누구는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의 가도를 걷던 중
실패를 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떨까요?
그 이야기의 주인공 중의 한 분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연 매출 100억 사업에서 파산까지
:
이 분은 아버지의 제단 사업을 물려받아
연 매출 100억까지도 경험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제1차로 히로시마 원자폭탄, 2차로 코로나의 위기를 겪게 되면서 파산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죠.
그녀는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아버지와 자신이 일구어놓은 사업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절망하게 됩니다.
누구든 이런 상황에 절망하지 않을까요?
정상의 서있다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는 경험은 직접 경험해 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의 늪입니다.
경제적 풍요로움에서 가뭄의 상황이 되었기에
일단 동사무소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발걸음을 옮깁니다.
평수가 넓었던 아파트에서 벗어나 더 좁은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나라의 생계지원금을 조금씩 받으면서
일을 다시 하기 시작합니다.
때를 기다리는 것뿐
:
이렇게 절망적인 파산을 한 뒤,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어떠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까요?
그녀는 운칠기삼을 기반으로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한 소견을 말합니다.
"나는 내 능력을 갈고닦으면서 그 타이밍, 시간 때를 기다리면 돼요. 그걸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뭐 지금 내가 억울하거나 힘들거나 이런 게 하나도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
"내가 그걸 100퍼센트 확신하는데, 지금 그때가 아닌 것뿐이에요."
즉 자신이 향후 경제적 자유를 5년 안에 달성할 것이고, 그 타이밍을 위해 난 갈고닦는 중이기에 현재의 상황이 전혀 불안하거나 불행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녀의 확신은 그녀의 언행과 표정에서 굳게 나온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진심으로 믿고 있는 것이었죠.
저는 이 말을 들으며 제 자신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는 어떠한 생각을 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과거 악재가 덮쳤을 때, 어떠한 태도로 그런 상황을 견디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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