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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교훈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명언 모음집

by 인생을 책으로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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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이 세상에는 천재라고 불리는 수많은 인물들이

존재해왔고 현재에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 수많은 천재들 중에서 저는 익살끼가 많으신 분들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인물 중 한 분이 바로

"리처드 파인만"입니다.

 

저번 포스팅에도 한 번 소개해 드렸다시피

그는 천재 물리학자라고 불리는 인물로써

 

양자역학의 경로 적분 공식화, 양자 전기역학의 이론, 과냉각 액체 헬륨의 초유체 물리학 등의

연구로 유명하시며

 

1965년에는 줄리언 슈윙거,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천재라고 불리는 수많은 인물들이

존재해왔고 현재에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 수많은 천재들 중에서 저는 익살끼가 많으신 분들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인물 중 한 분이 바로

"리처드 파인만"입니다.

 

저번 포스팅에도 한 번 소개해 드렸다시피

그는 천재 물리학자라고 불리는 인물로써

 

양자역학의 경로 적분 공식화, 양자 전기역학의 이론, 과냉각 액체 헬륨의 초유체 물리학 등의

연구로 유명하시며

 

1965년에는 줄리언 슈윙거,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업적들과 전공들을 보면

'음... 물리학자라... 뭔가 고지식하고 딱딱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 같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지신 분입니다.

 

상당히 익살끼가 많으시며 함박웃음을 짓는

이미지로 알려지신 분이죠.

 

저번에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인 노홍철 님의

명언들을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리처드 파인만의 명언들을 감상하겠습니다.

 


 

나는 이름을 아는 것과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의 차이를 아주 일찍 깨달았다.

:

 

이 말을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단어나

개념들의 진의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니면 특정한 자연현상을 보았을 때,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왜 그런지 의문을 품지 않고 살아가는 것 또한

의미하죠.

 


 

당신이 해내야 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책임질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모습대로 되어야

할 책임도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실수이지 나의 실패가 아닙니다.

:

 

리처드 파인만은 전쟁 중에 수학을 적용시킨

물리학 부분의 공로를 기여한 뒤,

대학교수로서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는 몇몇 높은 자리에 오퍼를 받게 되고

내가 과연 그 자리에 오를 자격이 있을까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즉, 그들이 나에게 예상하는 기대치를

내가 충족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 거죠.

 

그리고 그러한 고민 끝에 그는

그건 그들의 문제이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의 기대감, 동료들의 기대감,

직장 상상들의 기대감, 가장의 기대감 등

 

우리는 특정한 누군가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려

노력하곤 하죠.

 

(저는 고등학생 시절 특히나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일을 하다 보면

걱정과 스트레스만 쌓이지,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자신에게도 그들에게도 결과적으로는 좋을 겁니다.

 


 

당신이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가진 지식을 누군가에게 설명해 보려고 할 때,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면 사실 100% 이해하지 못했다고 봐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특히 선생으로서 가르칠 때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분명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막상 설명하려니 막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아 나는 사실 완전히 이해한 것이 아니었구나.'

 

이렇기 때문에 사실 가르치는 것이

최고의 공부 방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르치다 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경계선이 선명해지거든요.

 

(저는 중학교 때 엄마를 데리고 화이트보드에다

강의한 적도 있습니다... 엄마 미안 주르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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