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없애주는 책 3가지

 

인간은 천성적으로 게으른 걸까요.

 

저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벌써 게을러져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거 해야 되는데...'

 

'이번 주안까지 끝내야 되는 과제인데...'

 

 

머리로는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몸으로는 따라가지 않는 상황이죠.

 

 

이런 게으름을 퇴치하게 만드는,

 

저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책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이 3가지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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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뛰게 만드는 3가지 책들

:

첫 번째는 Anik Singal의 "eSCAPE"입니다.

 

예전에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 책으로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인 Anik Singal의 스토리를 담은 책이죠.

 

 

그가 어떻게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

 

잘잘한 그의 인생 스토리가 나오는데

 

그의 회복탄력성과 열정, 끈기 등을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정작 제 자신이 한 일들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그의 머리에서 생각하고 그의 몸에서 행동하며

 

가슴속에서 아지랑이처럼 올라오는 불꽃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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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Educated"입니다.

 

이 책도 전에 소개한 책으로

 

아이돌호 산골 마을에서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자란

 

저자의 인생 스토리입니다.

 

 

악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스스로 공부를 시작해

 

결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까지 얻게 되었죠.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인간의 비전과 끈기를 보여주는

 

한 사람의 인생 스토리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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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 세 번째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입니다.

 

세이노라는 익명을 가진 사업가가

 

사람들에게 나눠준 조언들을 엮어 책으로 출판한 것인데요,

 

그의 조언은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본 실제적, 경험적 조언밖에 없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세계의 지각과

 

자본주의 사회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허풍과 망상, 희망으로 꾸며진 내용과 조언보다

 

이런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조언들이 훨씬 개인에게 유익하다고 믿기에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누구나 한 번은 읽어보라고 권장합니다.

 

(나중에 세이노의 가르침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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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책들을 읽으신다면

 

분명 과거의 허물을 벗고

 

새로운 탈피를 향해가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 사람의 우여곡절 스토리만큼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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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 영혼을 쇠약하게 하고,

노동은 영혼을 강하게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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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새빨간 거짓말들 - 씨앗 기름과 식이섬유

 

인간은 생각의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