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잭] - 미국 만화같은 한국 웹툰!

 

한국 분들이라면 출근길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빠짐없이 하시는 활동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웹툰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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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툰 같은 한국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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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은 우리나라의 문화를 상징하는 문화 중 하나이죠.

 

과거만 해도 세계적으로 볼 때 작은 시장이었지만

 

지금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꽤나 큰 시장의 수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한국인으로서 태어나서

 

한국어로 쓰인 한국 웹툰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죠.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네이버 웹툰과 다음 웹툰을 즐겨보았는데

 

그중에는 싸움귀, 마음의 소리, 통, 열혈 초등학교, 정열맨 등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웹툰들을 보았습니다.

 

 

평소 무협지나 액션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현재

 

광마회귀, 절대회귀, 초인의 시대, 호랑이 형님 등을 보고 있는데

 

최근에 상당히 재밌는 작품을 찾았습니다.

 

 

근 10년 동안 웹툰만 보던 제가 처음 보는(?)

 

그림체를 소유한 한국 웹툰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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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웹툰의 이름은 "헌터 잭"으로,

 

호야 작가님이 그림과 글을 맡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잭은 미국에서 트럭 운전사를 하던 사람인데

 

적지 않은 금전을 필요로 하는 와중에

 

심상치 않은 포스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포스터는 뱀파이어 헌터를 모집한다는 구인 글이었죠.

 

 

그렇게 주인공은 뱀파이어 헌터로써

 

도시와 시골 속에서 인간들과 어우러 살아가는

 

뱀파이어들을 하나씩 찾아가 도륙을 내는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그림체가 정말 옛날 미국 만화 그림체를 연상케하는

 

모습이어서 마치 미국 만화의 번역본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 신선해서

 

만화 자체의 내용도 재밌지만 그림체 자체에 계속 눈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어릴 때부터 평소 미국 카툰들을 즐겨 보았던 분이라면

 

헌터 잭 웹툰이 취향 저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헌터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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