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 글귀 모음집

 

어제는 영국의 위대한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의 생을 담은 저서인 [스티븐 호킹]에 나오는 글귀를 모아봤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보시지 않았다면 

 

[스티븐 호킹] - 휠체어를 탄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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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글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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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병에 대한 진단을 받고 퇴원한 직후 나는 사형대 앞의 죄수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게 유예 시간이 주어진다면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지요. 역시 인간은 죽음 앞에 당면해서야 인생의 가치를 이해하게 됩니다.

 

80 - 사람들은 저를 천재로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IQ가 얼마인지 궁금해하지요. 저는 IQ 따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IQ를 자랑하는 사람들은 패배자라고 생각합니다.

 

94 - 인류가 이룩한 가장 위대한 성과는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또 최대의 실패는 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계속 대화하는 것입니다.

 

168 - 나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우주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왜 있는 그대로인지, 그리고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를 말입니다.

 

174 - 물리학에서 통합된 이론이 발견되면 우리 모두 인류와 우주의 존재 이유를 놓고 토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낸다면 그것은 이성의 궁극적인 승리가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신의 정신을 알게 될 것이다.

 

183 - 장래를 가진 아이들이 또래 아이들과 섞여 지내며 도움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그들의 자아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홀로 지내게 된다면 자신이 인류의 일부라는 것을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186 - 육체적 장애는 어떤 제약도 되지 않습니다. 다만 영혼의 장애가 제약이 될 뿐입니다.

 

226 - 내가 불구라는 사실에 화를 내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사람은 좋든 싫든 자신에게 주어진 사람을 살아가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언제나 화를 내고 불만을 토로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234 - 다시 한번 호킹은 물리학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꿨다. 그는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266 - 진짜 용기 있는 사람들은 저보다 더 심한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대중의 관심이나 동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불평하지 않으니까요.

 

267 - 앎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결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발견이라는 도전에 맞서 있으니까요. 이러한 도전이 없다면 정체될 뿐입니다.

 

스티븐 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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