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아닌 미래가 현재의 나를 만든다

 

어제 이런 흥미로운 영상을 봤습니다.

 

'과거가 아닌 미래가 현재를 만든다'

 

처음에 보고 이건 또 어떤 말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영상을 클릭해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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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아닌 미래가 현재를 만든다

: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절대적이라 생각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뉴턴의 법칙이나 다른 물리 수학 법칙들의 방정식을 보면

 

시간의 역순으로 풀이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우리는 과거가 현재의 나 자신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래의 '나'가 이미 정해져있기에

 

그 틀에 맞춰지게 현재의 '나'가 살아가는 것이다.

 

 

데자뷰 현상도 단순히 기억오류가 아닌

 

미래의 사건을 잠시나마 기억하거나 조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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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기 때문에

 

영상을 시청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다른 말로도 풀어보면 아마 역시 생각의 씨앗이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이러한 미래의 모습이

 

현재의 나 자신을 만든다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러한 글이나 영상을 보고 주의해야하실 점은

 

'운명론'입니다.

 

 

운명론이나 사주, 점성학 등은

 

개인적으로 의지하지도 말고, 믿지도 말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운명론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사람은 게을러지게 마련이고,

 

변화의 씨앗조차 자신에게 심어줄 수 없게되니깐요.

 

(운명론적 삶이 지배적인 인도의 삶을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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