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적부터 항상 외계인의 존재를 믿고 살아왔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 속에 지구라는 행성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공간의 낭비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래서 청소년기에는 나름 외계인 사건같은 것들도 따로 찾아보면서 각종 음모론도 한번 읽어보고 이것저것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현실적인 문제들에 집중을 하면서 외계인에 대한 흥미를 놓쳐갔죠.
하지만 근래 미국 상공에서 계속 저공비행을 하는 각종 괴기한 드론들의 출현과 함께 최근에 공군 베테랑인 제이콥의 UFO 회수 영상과 함께 각 다른 고위직군의 군인들의 진술들이 세상에 다시 한 번 나오게 되었습니다.
UFO를 회수하는 과정
:
공군 베테랑으로 각종 기밀문서 열람권한을 가지고 있는 제이콥은 9/11 테러사건 이후 정부로부터 위장신분으로 세탁을 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그런 뒤, 그는 각종 다른 임무들을 하기 시작하죠.
여느 날과 다름없이 임무를 수행하던 제이콥은
비행체를 수거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그렇게 그는 헬리콥터를 조종하며
자신의 팀과 함께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낮이 아닌 밤이었기에 그는 야간 투시경을 이용하여 육지를 관찰하고 있었죠.
그는 곧 정체불명의 비행체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것을 보자마자 이 비행체는 사람의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단순에 알았죠.
그는 몇 십 년을 군인의 신분으로 보내는 동안
각종 별의별 무기와 시스템을 보았는데,
그것은 그가 여태가지 본 것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렇게 그는 식별되지 않은 비행체를 수거하기 위해 비행체에 다가갑니다.
하지만 다가갈수록 그는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복받쳐 오른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는 그렇게 UFO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감정의 더 큰 소용돌이를 느끼게 되었고 끝내 울름을 터트리고 맙니다.
헬리콥터 내 있던 팀원들도 똑같은 현상을 겪고 있었죠.
그렇게 그들은 UFO를 회수하는 작전을 끝내 수행하고 맙니다.
그가 나중에 그 비행체를 회수한 과학자들과 관련 사람들에게 그것이 뭐냐라고 물어봤는데, 그들은 그것이 우주에서 비행체라고 했다 합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영상과 함께 언론에 공개하였고, 그의 신빙성을 주장하는 고위직 군인들의 진술과 함께 지금 사람들에게 정보가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고위직 베테랑 군인의 진술에 따르면
(믿기 조금 힘들지만)
정부는 과거부터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배양하는 연구를 계속해왔고, 그들 중 초능력의 힘을 가진 이들이 하늘에 있는 UFO를 텔레파시 같은 힘을 이용해 추락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는 실제로 그들이 초능력으로 UFO을 추락시켰다는 장면을 봤다고 합니다.
로스웰 UFO 추락사건
: 외계인 인터뷰
:
이와 관련된 내용이 현재 뉴스에서 나오자
과거에 보았던 로스웰 UFO 추락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이때 추락한 우주선에서 한 명의 외계인을 데려다 감금하였고, 이 때 외계인과 대화를 하던 간호 장교 마틸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그 외계인과 텔레파시로 소통을 하였고,
외계인이 들려주는 우주의 역사, 지구 감옥, 영혼, 신, 창조, 속박, 전기장 등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죠.
그 외계인은 영혼을 불멸의 존재이며 육체는 하나의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기 이 은하계는 구제국과 도메인(신제국)의 전쟁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메인의 승리로 은하계의 관리를 맡고 있다고 하였죠.
그리고 지구는 구제국의 영혼을 담은 감옥행성이라고 말합니다.
지구 아님 태양계 사방에 전기장 같은 방어막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구제국이 만든), 우리들의 영혼은 벗어날 수 없고 우리의 육체가 죽어 영혼이 빠져나갈 때 전기장의 부딪힘과 함께 명령어인 "돌아가라"를 듣고 영혼은 기억 초기화가 된 채 다른 육체로 들어가 삶을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즉,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리고 외계인은 지구감옥을 벗어난 영혼들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부처(고타마 싯다르타)와 노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뉴턴과 같은 이들은 과거의 영혼 기억 일부가 돌아와 획기적인 과학 이론을 발견하고 했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그는 도메인들이 지구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며
핵폭발의 진위를 조사하기 위해 잠시 지구를 들린 것이라 얘기합니다.
그리고 지구인들은 다른 행성인들에 비해 상당히 지능이 떨어지는 족속이라 말하죠.
또한, 우리는 각자는 영혼의 영원불멸적인 존재로 신이 나 다름없다고 말합니다.
이 우주는 이전 세대의 영혼들이 창조한 것이며
서로 동의를 하여 무언가를 창조하고, 창조하지 않으면 파괴가 진행된다고 말합니다.

외계인 인터뷰는 마틸다가 노년의 나이에 접어들 때, 이 책을 소설인 것 마냥 팔아달라고 자기가 아는 출판사 분에게 부탁하여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출판한 사람의 얘기를 잠시 들어보면 그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고(정부가 잡아갈까 봐)
일단 6개월 동안 진위성을 확인하기 위해
혼자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세상에 이 내용을 소설인 아닌 있는 그대로 내놓은 것이죠.

물론 저는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 전부를 믿지는 않으나, 육체와 영혼, 신, 창조, 부처와 노자 얘기는 한 번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처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현대 과학이 이제야 조금씩 발견해 가는 부분들도 있기에 더욱 이런 내용들이 흥미롭고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 면에서는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외계인이란 존재를 믿기에
이런 내용들이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느껴지곤 합니다.
누군가는 어린아이 같은 짓을 하지 말라 할 수 있지만, 누가 압니까 사실 외계인은 실제로 현존하는데 대중들이 잘 모르는 것일 뿐.
완전한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깐요.
이번에 공군 베테랑과 다른 군인들의 진술로
외계인의 음모론이 점점 현실화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웃분들은 외계인의 존재유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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