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는 헤르만 헤세의 초기작 [청춘은 아름다워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헤르만 헤세를 읽으면서 감명 깊게 읽었던 글귀들을 모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청춘을 얘기하는 스토리이다 보니
젊은이들이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과 감정들을 겪은 적이 있는데, 책에 잘 묘사되어 있어
나름 추억도 회상하며 읽었고요.
글귀만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싶네요 :)
[청춘은 아름다워라] 글귀 모음집
:
71 - 자기의 다락방 안에서 만큼은 소년은 한 성의 성주와 같았다.
88 - 그러나 위험한 놀이를 밤마다 계속하고 있는 동안에 차츰 무엇을 해도 언제나 똑같은 허황된 소란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나쁜 장난에 그칠 뿐 마음속에 기대고 있었던 진짜 모험은 전혀 즐길 수가 없었다.
106 - 왜냐하면 첫사랑이라는 것은 설혹 그것이 제 아무리 풋풋하고 감미로운 것이라 할지라도 그 당시만의 젊음의 한때, 이른바 인생의 우회하는 길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리 오래 전의 일은 아니었지만, 자기 자신의 삶을 통해서 체험하고 고민해야 할 과제임은 분명했다.
124 - 또한 그의 눈에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운명은 지배하고 있어서 그것을 거역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사실을 갑자기 깨닫게 된 것이다.
131 - 즉, 행운아라든가 우연이라는 것은 실재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장래의 절반은 자기가 그것에 적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다고 대개들 생각한다.
178 -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값진 고향의 기억이 골짜기로부터 밀려 오자, 저 아래 고향 사람들을 아주 감탄케 하려던 나의 자랑스러운 귀향의 감정과 기쁨은 점점 사라지고, 감사와 외경의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216 - 누워서도 잠이 오지 않으면 공연히 화가 나기도 하지만, 자기의 의지로 좋은 일을 생각할 수도 있는 거란다.
[청춘은 아름다워라] - 헤르만 헤세의 청춘 이야기
저는 헤르만 헤세의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데미안]을 시작으로 그의 다른 서적 [수레바퀴 밑에], [싯다르타] [페터 카멘친트] 그리고 지금은 [청춘은 아름다워라]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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