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유대인 커뮤니티가 있을까? - 뉴욕 하시딕 유대인의 삶

 

유대인, 기독교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은 유대인 계통의 성공한 인물들과 제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 희생양으로 유대인들을 알고 있죠.

 

그리고 하마스-이스라엘의 전쟁으로 근래에도 그들의 입지는 여전히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유대인들, 과연 미국에서는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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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유대인들

:

미국 하면 떠오르는 도시가 뭔가요?

 

금융계의 핵심지이자 세계 1위 도시로 거듭 이름을 날린 "뉴욕"이 보통 떠오릅니다.

 

뉴욕은 다민족인 미국이라는 국가답게

많은 인종들이 한데 모여 도시를 구성하고 있죠.

 

이렇게 번화가인 뉴욕이지만,

그 속에는 성경의 가르침과 율법을 따르면서 살아가는 하시딕 유대인들이 존재합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존재하는 이 커뮤니티는

외부인들의 출입을 제한하며 그들만의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자신들만의 틀을 만드는 이유는

그들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가 그들의 행방을 찾으려 할 때 많은 이웃들이 그들을 팔아넘겼던 과거의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대인들을 숨겨둔 이웃들도 있지만)

 

이런 선조들의 기억들 때문에 그들은 더욱더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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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딕 유대인들의 모습

:

미국 브루클린에 거주 중인 이 유대인 커뮤니티를 가보시면 그들이 유대인 특유의 모자를 쓰고 긴 구레나룻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구레나룻을 자르지 말라는 격언이 있기에 그들은 항상 기르고 다니는 것이죠.

(과거 조선과 비슷하다.)

 

돼지고기도 금지시 되어있기에

이슬람처럼 돼지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고기와 유제품도 같이 못 먹기에 치즈 버거를 못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음악도 성경에 따르면 금지되어 있기에

그들만의 음악과 영화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상영한다고 합니다.

(폭력성, 음란성의 문제로)

 

그런데 저는 모든 유대인들이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시딕 유대인의 말을 들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 중에서도 성경의 율법을 강하게 따르는 자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하시딕 유대인들은 저희가 주로 쓰는

스마트폰이 아닌 폴더폰을 주로 썼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있는 유대인 여인들은

절대로 모르는 남성과 대화를 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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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 결혼이란

:

희철리즘이 하시딕 유대인에게 결혼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물어보는데 그가 한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닌

결혼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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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말을 다른 분에게도 들은 적이 있는데, 뇌리에 강하게 꽂히더라고요.

 

한눈에 반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

 

이 말은 저도 점점 공감이 가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유대인들에 대해 들어보시기만 하고

그들이 정작 어떤 삶을 살아가고 어떤 모습을 띄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희철리즘의 유대인 영상을 보셨으면 하네요 :)

 

 

 

희철리즘 하시딕 유대인

https://youtu.be/eNyLZEEIXZI?si=D18dsnwLSpoCFrmq

 

희철리즘 유튜브

 

희철리즘 하시딕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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