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는 주식광인
짐 크레이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짐 크레이머는 어릴 적부터 주식 말고도
다른 큰 관심사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글쓰기"였습니다
그는 항상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으며
그의 헤지펀드의 사장직을 그만두고 나서부터
비로소 그의 다른 꿈을 쫓아갔습니다.
헤지펀드를 관둔 뒤, 그는 "Confessions of a street addict"라는 자서전을 출판합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다룬
그의 일대기이죠.
짐 크레이머를 모르는 사람이 책을 읽어도 그의 글 스타일과 일대기를 읽어보면 그가 성격이 화끈하고 다혈질이라는 성격을 곧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다혈질인 성격은 마치 심슨에서나 볼 법한 일화들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런 불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지만
주식과 돈에 대한 머리는 정말 박식한 사람으로
그는 헤지펀드와 Street.com, CNBC or Fox 등
여러 부문에서 활동하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더럽다는 성격을 갖고 있지만(?), 거짓말과 위선적인 행동과 언행은 하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들을 하이라이트로 남겼는데, 여러분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감을 줄 거라 믿습니다.
[Confessions of a street addict]
글귀 모음집
:
- 나는 월가의 투자 회사들이 나를 고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도록 만들 만큼 시장에서 충분히 많은 돈을 벌어야 했다.
- 학계가 증권이 실제로 거래되는 방식을 전혀 모른다는 점을 흥미롭게 느낀 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 그것은 또한 내가 아무리 분산 투자 전략을 좋아하더라도, 확실한 우위가 있다면 전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 훌륭한 회사인 골드만 삭스 같은 회사에서 브로커로 일할 때 당신의 유일한 목표는 고객을 위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코끼리"라 불렀던 새로운 자금을 찾아내어 끌어오는 것이다.
- 헤지펀드 모델은 당신과 투자자를 같은 입자에 놓는다. 뮤추얼 펀드 모델은 당신을 자산 모으기와 마케팅의 노예로 만든다.
- 업계의 모든 사람은 내가 매일 아침 대포에서 발사된 것처럼 출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항상 골드만 삭스 본사인 브로드 스티리트 85번지에 가장 먼저 도착했으며, 28층의 불을 즐겁게 켜며, 누군가가 나보다 먼저 도착하면 싫어했다.
- 돈은 융통성이 있고 유동적이다. 가장 뜨거운 손으로 흘러가며, 차가운 손을 떠나는 속도는 사람들이 지루한 TV 채널을 바꾸는 것만큼 빠르다.
- 당신은 이기고 싶은 열망이 너무 강해서, 이기지 못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품고 있는 책 [더 해빙]
모두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 물을 때,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부자들에 구루라고 알려진 분이 알려주는 부자가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려 합
learninghome.tistory.com
돈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제가 돈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된 시점은 15살 중학교 시절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책과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기에 항상 아버지 책장에도 기웃거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아버지 책
learninghome.tistory.com
'책방 월드 > 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를 팔아버리자! - [The world for sale] 원자재 거래상들의 역사 (0) | 2025.02.03 |
---|---|
[Uninvested] - 몰락해버린 금융권과 무지한 투자자들, 글귀 모음집 (1) | 2025.01.27 |
주식에 미쳐버렸던 남자 짐 크레이머의 자서전 [Confessions of a Street Addict] (0) | 2025.01.21 |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원칙들 (1) | 2024.12.02 |
[$100M Offers] - 알렉스 호르모지의 1000억 만드는 제안법 (8) | 202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