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책을 준비했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의 대가라고 부른 사람이라고도 불리는 분이며,
지금 유명한 워런 버핏의 스승입니다.
워런 버핏 책을 읽으면 자신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임이 몇 번 언급됩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그의 저서인 [현명한 투자자]를 읽어보라고 꼭 권유하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현명한 투자자를 읽으면서
정리한 하이라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명한 투자자] 투자 원칙들
24 - 투자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다.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투기이다.
33 - 이런 경고는 아무리 자주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시 말하는데, 단기 이익을 바라고 신규 상장 주식이나 인기 종목을 사는 방식으로는 초과 실적을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거의 틀림없이 평균 실적에도 못 미칠 것이다.
33 - 첫째, 방어적 투자자는 직접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대신, 평판 좋은 펀드에 가입할 수도 있다. 둘째, 금액이 큰 경우에는 유명 투자자문사를 이용할 수도 있다. 셋째, 매월 또는 매 분기 똑같은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정액매수적립식' 기법을 이용할 수도 있다.
43 - 주식이 채권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소리다.
47 -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주가가 상승하려면, 인플레이션 의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상승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70 - 목표 수익률은 투자자가 기꺼이 투입할 수 있는 지적 노력의 양에 비례해야 한다.
72 - 결국 내가 추천하는 전략은 주식과 채권을 같은 비중으로 보유하는 50 대 50 공식이다.
80 - 장기 채권을 매수할 때에는 수익률이 다소 낮더라도 20~25년 수의상환이 불가능한 채권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마찬가지로, 표면금리가 높아서 액면가 이상에 거래되는 채권보다는, 표면금리가 낮아서 액면가 미만으로 거래되는 채권을 매수하는 편이 유리하다.
83 - 그런데도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불리한 우선주는 수용하고, 장점이 많은 수익사채는 거부한다.
87 - 1. 충분하지만 과도하지 않게 분산투자한다.(보유 종목 수 10~30개), 2. 재무구조가 건전한 유명 대기업들 중에서만 선정한다. 3. 장기간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한 기업들 중에서만 선정한다.
4. 예컨대 과거 7년 평균 평균 이익을 고려해서 매수 가격 상한선을 설정한다. (방어적 투자자 포트폴리오)
95 - 제조회사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려면, 은행 부채를 포함한 총자본 중 보통주자본의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철도회사나 공익기업이라면, 보통주자본의 비중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108 - 강세장에 감언이설에 넘아가 신주를 사는 사람은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어렵다.
115 - 1. 주가 지수가 낮을 때 매수해서 높을 때 매도. 2. 신중하게 선정한 '성장주' 매수, 3. 다양한 염가 종목 매수, 4. '특수 상황' 종목 매수(공격적 투자자의 주식 매매), 1. 소외된 대형주에 투자(저PER에 투자), 2. 염가 종목 매수, 3. 특수상황이나 워크아웃
132 - 일반적으로 비우량주는 염가에 매수할 때에만 만족스러운 실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명확하게 드러난다.
145 - 결국 기업이 성공적일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더 커진다는 모순에 도달하게 된다.
152 - "주가가 대폭 상승한 직후에는 절대 매수하지 말고, 주가가 대폭 하락한 직후에는 절대 매도하지 말자."
171 - 펀드에 투자하려면 순자산가치에 프리미엄 약 9%를 얹은 개방형 펀드 대신, 순자산가치보다 10~15% 할인된 가격에 폐쇄형 펀드를 사야 한다.
184 - 고객이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지향한다고 확신하게 되면, 애널리스트가 정말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90 - 시장에는 파렴치하고 무책임한 주식 중개인들이 많으므로, 가능하면 뉴욕증권거래소 회원이면서 평판 좋은 증권사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7 - '성장주의 적정 주가' = EPS x (8.5 + 2x'기대성장룰'), 기대성장률 = 7~10년 동안 예상되는 평균 연간 성장률
221 - EPS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 '특별비용', 과거 손실 덕분에 얻게 되는 '소득세 공제' 혜택, 발행한 전환증권이나 워런트에서 비롯되는 '회석' 효과이다.
243 - 1. 충분한 규모, 2. 매우 건전한 재무상태, 3. 이익의 안정성(적자x), 4.배당의 지속성, 5. 이익의 성장성, 6. 적당한 PER(15이하), 7. 적당한 PBR(1.5이하)
266 - 그레이엄 - 뉴먼 기법 = 1. 차익거래, 2. 청산, 3. 순수 해지, 4. 염가 종목
290 - 나는 신규발행 전환증권을 전반적으로 불신한다.
293 - 나는 최근 발행되는 스톡옵션 워런트들이 거의 사기이고 현존하는 위협이며, 잠재적 재앙이라고 간주한다.
351 - 내가 오래 전부터 강하게 주장했듯이, 기업은 현금배당 및 주식배당 정책을 체계적으로 밝혀야 한다. 그러면 기업은 유보이익 재투자에서 나오는 이익을 정기적으로 자본화하면서 주식배당을 지급하게 된다.
359 - 그러나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겨주는 주된 위험을, 우량주를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매수할 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 오랜 경험을 돌아보면, 주된 위험은 호황기에 '비우량주'를 매수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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