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그 단어는 "위버멘시"라는 단어입니다.
위버멘시는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그의 저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제시한 핵심 개념으로,
흔히 우리는 이 단어를 초인이라 번역하지만
단순히 초능력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니체가 말한 위버멘시의 뜻을 알려면
어원과 기본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위버멘시의 의미
:
일단 위버멘시는 'Über(위로, 넘어서)'와 'Mensch(인간)'의 합성어입니다. (니체는 독일 사람입니다.)
즉 단어 자체를 직역하게 되면
넘어가는 존재 또는 극복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것은 현재의 나약하고 수동적인 인간의 상태를 극복하고
도달해야 할 이상적인 인간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위버멘시는 슈퍼맨처럼 단순히 힘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존재를 말합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세 가지를 고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첫 번째는 기존 가치의 파괴입니다.
사회의 기준에 자신을 옮아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 무엇이 가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 선생님이 아니라 스스로가!)
둘째는 자기 극복입니다.
현재의 안주하는 사람이 아니라,
항상 어제의 나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죠.
(성장 아니면 죽음이라고 하잖아요.)
셋 째는 삶에 대한 긍정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고통으로 가득 찬 삶이라도,
이를 피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특징을 이해하시면
니체가 말한 위버멘시 단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니체의 철학을 좋아하는 이유
:
저도 25살 먹은 젊은 사람이지만, 특히 요즘 저 같은 젊은 세대 사람들은 니체의 철학에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 현실의 고통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개인의 주체성을 극도로 끌어올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니체의 철학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속 안에서 작은 불이 피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곤 하거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감정을 품고
그의 철학 저서들을 읽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저는 니체의 아모르파티(내 운명을 사랑하라)
부분이 더욱 끌리곤 하는데요,
지금 제 삶의 일어나고 있는 고통스러운 부분도
받아들이고 사랑하라는 적극적 태도는 스스로 하여금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주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로 유도하곤 합니다.
(단순히 낙천적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저도 사회의 기존 관습이나 도덕 기준에만
안주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기에
그의 열정적이고 파격적인 철학이
저에게 더 진솔하게 다가오기도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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