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이 말하는 10년 내의 미래는 [젠슨 황의 인터뷰]

 

AI에 관해서는 몇 번 포스팅한 적이 있을 만큼

 

AI의 등장과 그 영향력은 많은 사람들이 현재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끈 회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엔비디아"이죠.

 

 

원래는 노트북을 사용할 때 붙어있는 스티커로만 보던 회사인데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엔비디아의 CEO는 젠슨 황으로

 

현재까지도 엔비디아 회사를 잘 이끌어 가고 있는데,

 

그가 바라보는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여

 

이번 기회에 한 번 한 시간짜리 인터뷰 영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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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은 AI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

일단 인터뷰의 시작은 CPU와 GPU의 차이점과 다른 점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왜 GPU가 AI 발전에 크나큰 영향력을 주었는지 설명하죠.

 

(GPU와 CPU의 병행 구조를 통해 연산 속도를 늘린다.)

 

 

젠슨 황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모든 움직이는 것들은 로봇화가 될 것이다."

 

그는 이 사실이 먼 미래에 있지도 않고

 

사실 가까운 미래에 있다고까지 말을 합니다.

 

 

사실 지금도 많은 로봇들이 상용화되기 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로봇 복싱 결투장들도 있고,

 

미국에는 커피 만들어주는 로봇, 팝콘 담아주는 로봇 등

 

다양한 인간형 로봇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자동차 CEO도 이제 더 많은 직무를 로봇에게 분할할 것이다라 했죠.

 

이렇듯 로봇 인력 대체는 불가피한 미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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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은 AI를 슈퍼 인간의 매개체로 바라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AI의 힘을 잘 이용하면

 

우리 인간은 드디어 슈퍼 인간과 같은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AI는 이해, 지식, 지능의 장벽을 현저히 낮춰주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든, 웹사이트 제작이든, 언어이든, 경제이든

 

우리는 모르는 것에 대한 해답을 AI로부터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AI tutor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24시간 아무 때나 원활한 학습을 할 수도 있죠.

 

 

또 다른 예로는 이런 것입니다.

 

4K 화면의 800만 정도의 픽셀이 있는데

 

사실 우리는 50만 픽셀 정도만 직접 연산하여 처리하고

 

나머지는 AI가 추측하여 처리를 하는데

 

그 결과가 완벽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이러한 업무는 AI에게 맡긴 뒤,

 

좀 더 가치 있는 문제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더 좋은 아이디어와 결과물들이 나오는 것이죠.

 

 

아마 SF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AI와 인간이 융합하게 되는 날이 다가오면

 

인간의 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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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해야 될 것은?

 

: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사색하고 실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직업이 교사라면

 

'내가 어떻게 하면 AI를 이용해 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까?'

 

자신의 직업이 회계사라면

 

'내가 어떻게 하면 AI를 이용해 더 좋은 회계사가 될 수 있을까?'

 

와 같은 질문들을 던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죠.

 

 

저는 현재 학생이므로 어떻게 하면 AI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하고 과제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젠슨 황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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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적응해야 생존한다

 

나의 지식을 늘려주는 고마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