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주기적으로 하고 계신가요?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60% 정도가 독서를 하지 않았다고 통계가 나왔습니다.
1년 평균은 고작 3.9권 밖에 되지 않는 양이죠.
3개월에 한 권정도만 읽었다고 보면 되네요.
물론 이 평균도 학생들과 20대 성인들의 독서량으로 좀 높아진 것입니다.
만약 이 두 군의 계층을 제외하고 본다면 결과는 더 암담해집니다.
아마 이 통계를 보신 분들 중에서도 지금 뜨끔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서점에 언제가서 책을 구매했는지 아마 기억도 가물가물하실 겁니다.
사람들은 왜 나이가 들어가면서 책에 손을 놓게 되는 것일까요?
아마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바쁜 사회 생활 속에 지친 나머지 독서의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독서할 시간에 몸도 마음도 피곤하겠다, 다른 재밌는 활동 등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죠.
그러니 하루를 지내면서 책을 읽을 시간이 현저히 부족해지는 것이죠.
책은 단순히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책을 단순히 지식의 양을 늘리는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책은 단순한 지식의 양은 물론 사고능력, 언변능력, 논리능력 등을 길러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하죠.
워낙 책의 종류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보니 자신의 기호에 맞춰 많은 것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종교, 철학, 과학, 역사, 논리, 경영, 경제, 법, 사회, 전자, 소설 등
유구한 역사가 이를 증명하듯 책은 여전의 사회에서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책에는 이러한 상당히 많은 이점을 포함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항상 독서를 습관으로 여겨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교양을 쌓는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는 여러분의 생활에서 많은 영역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물론, 한 두 가지의 책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뀌게 하는 힘은 없을 테지만,
한 두권 씩 책을 읽는 권수가 쌓이게 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거기에 따라오는 득은 실로 말로 형언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그들의 생각은 참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자기의 수준과 비슷한 사람들을 찾기 힘들 수가 있는데
책을 읽음으로써 자기의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 다 같이 독서를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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