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3명도 과분하다

 

요즘 들어 어딜 가든 어르신들에게 뜻하지 않게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언들을 듣다 보니

 

어떤 한 가지 공통점이 보이는데

 

그것은 바로 "친구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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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진정한 친구 3명도 과분한 것이다

 

 

그런 말이 있지 않나요,

 

인생에 진정한 친구 3명만 있으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요즘 들어 어르신들에게 이 얘기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인간관계를 얘기하면서

 

처음에는 나, 가족 그리고 친구 얘기를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인생에 친구는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과 가족이라고 하며 말이죠.

 

저도 그들의 말씀에 동의하는 편이기에

 

묵묵히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인지 세워보기도 했죠...ㅋㅋ

 

 

물론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나쁜 것도 아니고

 

친구 한 명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많은 사람을 최대한 사귀려 하는 행위는

 

자신에게도 친구들에게도 공허감과 파멸만 끝내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것은 신뢰와 정을 기반한 관계가 아닌

 

피상적인 관계에 불과한 것이죠.

 

 

그렇기에 저는 일단 자신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낸 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자신을 먼저 올바르게 사랑할 줄 알아야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아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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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는 친구가 전부이고

 

친구랑 관계가 틀어지면 그걸로 참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네요.

 

사람들 만나는 걸 참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혼자 있는 공간과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두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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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어느 시대에나 빛나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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