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려면 엉덩이가 무거워야 한다.'
우리는 공부를 잘하려면
엉덩이가 무거워야 된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리고 이러한 말은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이다.
일단 책상에 앉을 수 있어야 펜을 잡고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듣고 책상에 앉은 학생들 중
정말 공부에 투자한 순수 시간이 3시간 이상이라도 되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앉은 시간은 6시간이지만 순수 공부 시간은
그의 절반인 3시간 남짓도 되지 않을 것이다.
공부는 생각하는 것이다
:
공부는 단순히 책상에 앉아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두뇌를 써가며 생각을 하는 것이다.
직접 생각을 하며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가야지
문제의 해결 방안도 찾고 논리력과 사고력도 증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꼭 책상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샤워를 할 때,
따뜻한 오후의 산책할 때,
밥을 먹을 때 등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생각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산책을 하거나 명상을 하는 등
자신만의 생각 공간과 시간을 가지면서
해결책을 찾거나 고민에 몰두하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는 좋지만 게으른 사람들을 보면
이들 또한 비슷한 사고 습관을 갖고 있다.
억지로 책상에 앉아 머리를 싸매는 것이 아닌
침대에 누워있거나, 평화로운 음악을 듣는 등
자신의 무의식 또한 고민의 해결점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유레카 같은 순간이 오게 되며
마침내 해결책을 찾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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