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일을 줄이면 생산성은 저절로 올라간다

 

요즘도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하며 트레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주식으로 수익을 보았던 것은

 

단순 초심자의 운이었을 뿐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죠.

 

 

실력이 아닌 초심자의 운이었던 것을 깨달은 지금은

 

전보다 더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하고 뉴스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어떤 습관과 마인드를 평소에 갖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데, 저의 경우에는 손실 복구의 욕심 또는 더 높은 수익의

 

욕심으로 추격 매수와 뇌동 매매를 자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격 매수와 뇌동 매매를 하면 십에 팔은

 

수익은커녕 손실만 난다는 것을 보았죠.

 

 

그렇기에 그 뒤에는 최대한 마음의 욕심을 비우고

 

제 매매원칙에 맞게 트레이딩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람이라는 게 아무리 의식적으로 평정을 유지하려 해도

 

일말의 욕심 때문에 모든 것을 망치는 모습을 보면

 

평정심이 쉽게 무너지곤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선 뒤에 꼭 후회를 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그렇게 저만의 새로운 매매 원칙들을 세우게 되는데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 불필요한 행위만 절제해도

 

성공의 길로 나아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추격 매수와 뇌동 매수

 

격한 감정에 의한 매매질 등같은 습관만 하지 않아도

 

반은 쉽게 성공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인생 또한 이와 비슷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기도 했습니다.

 

즉, 하루 24시간 중 쓸데없거나 별로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쏟지만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산적인 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산적인 일 자체에 집중을 하는 것보다는

 

비생산적인 일을 줄이는 것에 집중을 하려 합니다.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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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영웅 핀에게서 배우는 나

 

인간은 정말로 나약한 존재일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