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블로그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워드가
한창 인기많았을 때가 있습니다.
단순한 회사의 브랜드가 아니라
개인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퍼스널 브랜딩은
노희영 고문의 역할이 컸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노희영 고문님의 일의 철학과
가치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이것’을 알면 몸값이 10배 빨리 오르는 비결은 무엇인가?
:
몸값이 빠르게 오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핵심은 퍼스널 브랜딩을 전략적으로 구축하는 능력, 그리고 회사 생활을 통해 자기 성장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태도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아주 단순하지만 많은 사람이 놓치고 있는 한 가지—
바로 ‘나를 살피는 일’입니다.
노희영 브랜딩 전문가가 말하는 ‘나를 파는 기술’,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정리한 시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월급 인상 요구가 어려운 이유
:
한국에서 월급 인상이나 자기 가치를 어필하는 것은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어렵습니다.
유교적 문화 탓에 ‘나를 세일즈하는 행동’을 어색해하며
“돈 이야기 = 민망한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노희영 고문은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팔 줄 아는 사람만이 진짜 몸값을 올릴 수 있다.
그녀는 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이었고, 모든 행동의 원동력은 “칭찬받고 싶다”는 욕구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결과물을 통해 “노희영이 하면 제대로 한다”는 인식을 심고자 했으며, 그 성향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의 본질
:
2.1 “나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가?”
:
노 고문은 퍼스널 브랜딩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브랜드란 나를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문장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남들도 “맞아” 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2 브랜딩의 첫걸음: ‘나를 살피는 일’
:
퍼스널 브랜딩은 화려한 말이나 그럴듯한 콘셉트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처음 해야 할 일은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 내가 보여주고 싶은 나
- 남들이 바라보는 나
- 가족이 보는 나
- 내가 생각하는 나
이 모든 “다른 나”들 속에서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말합니다.
“나의 장점, 단점, 성향을 솔직하게 적어봐라.
그때부터 브랜딩은 시작된다.”
그리고 현실적인 롤모델부터 먼 롤모델까지 설정하고, 그들을 따라갈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 과정 중에 포기해야 할 지점도 발견하고, 바꿔야 할 지점도 생기며, 그 과정에서 ‘나’라는 브랜드가 완성됩니다.
스스로를 보지 않으려는 심리
:
사람들은 의외로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못하는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불편한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
퍼스널 브랜딩은 비로소 가속이 붙습니다.
노 고문은 “브랜딩도 엑시트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더 비싼 값에 팔리는 프랜차이즈처럼,
좋은 퍼스널 브랜딩은 더 큰 기회를 가져다 준다는 의미죠.
계약, 협상, 그리고 마인드셋
:
4.1 한국과 미국의 계약 문화 차이
:
노희영 고문은 협상에 있어서 한국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 처음에 해피한 척 한다
- 계약할 때 싸움을 피한다
- 결국 나중에 헤어질 때 크게 싸운다
반대로 미국에서는 문구 하나하나를 두고 치열하게 협상하며, 나중에 헤어질 때는 깔끔합니다.
그녀가 로열티 계약을 주장하며 6억 넘는 금액을 받아낸 것도 이런 문화 차이에서 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4.2 이직할 때도 ‘협상 모드’
:
한국의 대부분의 이직은 ‘통보’ 방식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퇴사 전에 회사 내부에서도 조건 협상을 시도해라.”
“제가 이런 오퍼를 받았는데, 회사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말 한마디가 오히려 더 나은 조건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회사 생활: ‘나를 이용하는 곳’
:
노 고문은 회사 생활에 대해 아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회사가 나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보다.
나는 회사를 이용하러 다닌다.”
월급을 받으면서 경험을 구매하고, 실력을 쌓고, 배움을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못된 상사를 만나더라도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깨달음만 얻어도 그 경험은 돈이 됩니다.
주인공이 되려는 조급함과 노력
:
요즘 세대는 모두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주인공이 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긴 보조 역할의 시간이 존재합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내가 잘난 것보다, 잘난 사람 옆에 오래 붙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출처 입력
그 과정에서 배우는 디테일, 태도, 사고방식이 결국 나만의 브랜드를 완성하는 재료가 됩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과정’
: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히 SNS에 멋있는 말이나 사진을 올리는 일이 아닙니다.
가장 근본적인 출발점은 ‘나 자신을 아는 일’이며, 그 다음은 치열한 디테일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 더 높은 연봉
- 더 좋은 오퍼
- 더 빠른 성장
- 더 큰 영향력
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노희영 고문의 브랜딩 철학은 결국 이렇게 요약됩니다.
“나를 살피고, 나를 세일즈하며, 회사를 이용해서 성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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