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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월드/철학-교훈

[기억 전달자] 좋은 글귀 모음집

by 인생을 책으로 202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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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집어 들어

 

한 번씩 재독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예전 것들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책장을 빙 한 번 둘러보다가

 

눈에 익는 책을 하나 골랐는데, 그것은 [기억 전달자]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영화로도 본 소설책이라

 

영화의 장면들을 떠올리면서 한 번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메시지와 내용들은 기억이 나는데,

 

엔딩 부분이 잘 기억나지 않아

 

책을 다시 읽으면서 어떤 엔딩이었는지 생각을 했습니다.

 

 


[기억 전달자] 명언들

:

성인이 된 이후 이 책을 다시 읽었을 때

 

과거에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이

 

현재와는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그동안 겪었던 경험들이

 

이 책의 내용을 다르게 해석시켜주는 매개체가 되었겠죠.

 

 

그래서 한 번 [기억 전달자]를 읽으면서

 

좋은 메시지다!라고 느꼈던 구절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사랑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우리는 감정의 깊이를 잃었지.

 

  • 기억이란 고통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혜이기도 하다.

 

  • 선택할 자유가 없다면, 진정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 모든 것이 같아진다면, 아름다움도 사라진다.

 

  • 진짜 행복은 슬픔과 함께 있을 때만 의미가 있다.

 

  • 기억을 나누는 것은 사랑을 나누는 것과 같다.

 

 

 

 

이 소설은 다른 책들과 비교하면

 

내용이 적은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가져다주는 메시지와 영감들은

 

상당한 깊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 기억 전달자를 읽어보시지 않았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지금 이 책을 재독하면서 알게 된 웃긴 사실은

기억 전달자가 단편이 아니라 4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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