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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월드

부처와 예수의 만남

by 20대의 찬란한 인생 여정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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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가장 익숙한 두 종교는 바로 "불교" "기독교"입니다.

 

철학에 관심이 생겼다가 자연스럽게 두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불교와 기독교가 보여주는 통찰과 철학은 그 방향이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두 인물 모두 깊은 삶의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고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을 한 과거의 인물들이죠.

 


 

 

고타마 싯다르타와 예수가 만난다면

:

저는 가끔씩 이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만약 부처와 예수가 동시대에 태어나 같은 장소에 만나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서로를 대할까?'

 

 

이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자신을 이해 범주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과연 그들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할지 궁금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저만한 것이 아닌지

 

이미 이 내용을 다룬 애니메이션도 있더군요...ㅋㅋ

(세인트*영맨 - 제목)

 

 

 

아마 이 두 인물이 과거가 아닌 현대 시대에 다시 등장한다면

 

TED 강연이나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철학과 진리를 설파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 각 학자들과의

 

열띤 토론을 띄었을 장면이 자연스럽게 상상이 가네요.

 


 

 

 

제 글을 평소에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기독교보단 불교에 관심이 더 있어

 

화엄경, 법구경 같은 책들을 찾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불교 관련 서적들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품었던 궁금증들이

 

해결되기도 하고, 오히려 더 큰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도 했죠.

 

 

요즘은 전에 비해 종교에 대한 관심이 덜어졌는데

 

다시 한번 그들의 철학을 살펴보며 제 자신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세인트*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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