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가장 익숙한 두 종교는 바로 "불교"와 "기독교"입니다.
철학에 관심이 생겼다가 자연스럽게 두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불교와 기독교가 보여주는 통찰과 철학은 그 방향이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두 인물 모두 깊은 삶의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고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을 한 과거의 인물들이죠.
고타마 싯다르타와 예수가 만난다면
:
저는 가끔씩 이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만약 부처와 예수가 동시대에 태어나 같은 장소에 만나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서로를 대할까?'
이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자신을 이해 범주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과연 그들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할지 궁금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저만한 것이 아닌지
이미 이 내용을 다룬 애니메이션도 있더군요...ㅋㅋ
(세인트*영맨 - 제목)
아마 이 두 인물이 과거가 아닌 현대 시대에 다시 등장한다면
TED 강연이나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철학과 진리를 설파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한 각 학자들과의
열띤 토론을 띄었을 장면이 자연스럽게 상상이 가네요.
제 글을 평소에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기독교보단 불교에 관심이 더 있어
화엄경, 법구경 같은 책들을 찾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불교 관련 서적들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품었던 궁금증들이
해결되기도 하고, 오히려 더 큰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도 했죠.
요즘은 전에 비해 종교에 대한 관심이 덜어졌는데
다시 한번 그들의 철학을 살펴보며 제 자신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 글귀모음집
저번 포스팅에서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이라는 책에 대해 소개하며, 제시 리버모어의 생애와 가치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읽으면서 인상 깊었다고 생각하는 글귀들을 소개하려
learninghome.tistory.com
인간은 정말로 나약한 존재일 뿐일까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인 것일까요? 살아가다 보면 인생의 흐림이 마치 구원의 손길처럼 흘러가면서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풀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을 바라보는 인생과 모습에 자
learninghome.tistory.com
'일상-생각 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감동적인 카툰 노래 Love like you by Steven universe (0) | 2025.06.07 |
|---|---|
| AI 시대에 적응해야 생존한다 (0) | 2025.06.06 |
| 사카낙션 - 잊을 수가 없어 (0) | 2025.03.29 |
| 글은 자신의 감정이 묻어나곤 한다 (0) | 2025.03.20 |
| 집중력 향상되는 음악을 듣자 - Resonance (0) | 202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