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 글귀모음집

 

저번 포스팅에서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이라는 책에 대해

 

소개하며, 제시 리버모어의 생애와 가치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읽으면서 인상 깊었다고

 

생각하는 글귀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에도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저번 포스팅을 읽지 않으셨다면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 월가의 큰 곰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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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글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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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내가 일찌감치 배운 또 한 가지 가르침은 월스트리트에 새로운 것은 없다는 점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투기라는 게 아주 오랜 전부터 존재했으니 말이다.

 

35 - 언제 어디나 늘 멍청한 짓을 하는 진짜 바보가 있지만, 월스트리트 바보는 자신이 항상 거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다.

 

56 - 그러나 주식시장에는 오로지 한 가지 시각만 존재한다. 그것은 강세론도 아니고 약세론도 아닌 시장을 정확히 바라보는 눈이다.

 

90 - 나는 스무 살에 1만 달러를 처음 벌었고 전부 잃었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무슨 이유로 돈을 날렸는지 알았다. 시도 때도 없이 날마다 거래했기 때문이다. 내 연구와 경험에 바탕을 둔 시스템에 따라 게임을 하지 않았고 무조건 뛰어들어 도박을 한 것이었다.

 

95 - 정신적, 육체적 안정을 해치는 어떤 것도 나는 견딜 수 없었다. 지금도 나는 통상 밤 10시면 잠자리에 든다.

 

104 - 내가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결코 내 머리 덕분이 아니었다. 항상 그것은 앉아 있은 덕분이었다.

 

105 - 강세장에서 해야 할 게임은 강세장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생각이 확실해질 때까지 매수 후 보유하는 것이다.

 

128 - 주식을 매수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시장이 상승세를 탈 때 매수하는 것이라고 나는 자주 말한다.

 

161 - 누구든 자신이 틀렸을 때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 틀린 행동을 당장 멈추고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169 - 그러나 내가 발견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반드시 시장 전방의 여건을 확실히 파악해야 . 그 가능성을 예측해낼 수있기 때문이다.

 

199 - 누구든 특정 시점에 한 종목 혹은 려어 종목을 거래해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식시장을 이길 수 없다!

 

235 - 투기를 하면서 저지를 . 수있는 실수 가운데 손실이 난 종목을 계속해서 물타기 하려는 것만큼 치명적인 것도 없다.

 

248 - 단지 가만히 바라보며 듣기만 함으로써 스틸먼은 . 그사람이 처음 말을 시작하면서 마음먹었던 것보다 은행 측에 훨씬 더 유리한 제안을 하도록 만들곤 했다.

 

253 - 순수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이란 피할 수 없는 감정이지만, 누군가에게 그것은 완전한 속박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294 - 그런데 그 주식의 급락이 어떤 투기자의 공매도 공세로 인한 것이었다면 팔고 나오는 건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투기자가 공세를 멈춘다면 주가도 틀림없이 반등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거꾸로 된 정보다!

 

312 - 사람들이 비밀 정보를 귀담아 듣는 것은 그들이 천성적으로 나빠서가 아니라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희망의 칵테일에 취해보고 싶어서다.

 

324 - 관찰, 경험, 기억, 수학적 사고, 이 네 가지는 성격적인 트레이더가 반드시 의지해야 할 요소이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는 정확하게 관찰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관찰한 것을 항상 기억한다.

 

344 - 나는 틀린 것으로 판명 날 때까지는 절대로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틀렸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전혀 갖지 않는다.

 

370 - 시세조종이란 주가를 최대한 높은 데까지 끌어올린 다음 다음 주가가 하락할 때 대중들을 상대로 매도하는 것이다.

 

398 - 보통 사람들이란 가격만 생각할 뿐 가치는 절대 생각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게 아니라 두려움에 지배당하다 보니 가장 쉬운 길만 택한다.

 

424 - 순진한 사람들이 이런 류의 비밀정보를 따라 했다가 돈을 잃는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을 리 없다. 내가 왜 어떤 비밀정보도 절대 주지 않는지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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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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