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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마음에 희망의 불을 지피는 소설 "생쥐 기사 데스페로"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 동화책을 많이 읽으셨나요?    제가 7살 정도 되는 시절에 "책 먹는 여우"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라는 책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네요.저는 어릴 적부터 책벌레였기에 다양한 종류의 많은 책들을 읽었습니다. 10대 초반에는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책들을 주로 선호했습니다.왜냐하면 저는 상상력은 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 시절 왜 저는 그렇게 생각했냐고 물어보신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시설들과 발명품들이 인간의 상상력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11살의 저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생쥐 기사 데스페로" 입니다!   책 제목에서 유추하실 수 있듯이 생쥐가 기사와 같은 모.. 2024. 1. 19.
내가 보았던 인생 명작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제가 어릴 때 읽었던 책 중 하나입니다.그 당시 이 책을 너무나 인상깊게 읽었기에 책 뿐만 아닌 영화로도 본 작품입니다. 혹시나 줄거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브루노라는 독일군의 아이와 슈무엘이라는 유대인의 아이의 에피소드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브루노의 아버지는 독일군의 군인이며 가족들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었지만이내 발령을 받은 뒤로 아우슈비츠라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저택 옆으로는 유대인의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었죠.친구들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브루노는 혼자 숲 속을 거닐면 모험놀이를 하기 시작합니다.이 모험놀이를 계기로 수용소 코너에서 숨어있던 슈무엘.. 2024. 1. 18.
어릴 때 부터 책과 친구가 되버린 나 - 시작은 "프랑켄슈타인" 여러분들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해 곧 잘 집에서 책을 읽곤 했습니다.장르는 보통 판타지 소설 쪽을 선호하였고요. 그 중에서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몇 개 뽑자면 "생쥐 기사 데스페로""나니아 연대기""프랑켄슈타인" 등이 있는 것 같네요.  "저의 가슴에 불을 지펴준 첫 번째 인생 책"     특히 저는 서점에서 우연히 "프랑켄슈타인" 책을 발견했을 때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다크 초록 색 책 표지에 영어로 적힌 "FrankenStein"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 이목이 끌려한동안 눈여겨 보다가 결국 사게 됐지요. 그렇게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저는 프랑켄 슈타인이라는 호러 소설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프랑켄 슈타인 소설은 워낙 저명한 소설이기에 해당 당시 ..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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