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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생각하면 꼭 이 키워드와 연관되어 생각이 떠오르는데
바로 "무소유"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무소유의 개념을 1976년 수필집으로 펴내
종교를 넘어 많은 사람에게 '맑은 삶'을 알려준 분이 계시죠.
바로 "법정 스님"입니다.
1932년 전라남도 해남 출생으로
법정 스님은 대학 재학 중 출가를 결심하고,
효봉 스님의 제자가 되어 승려가 됩니다.
순천 송관사 뒤 작은 암자 '불일암'에서 오랫동안
홀로 수행했고, 이후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지내며 글을 썼죠.
법정 스님의 대표작으로는 무소유,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홀로 사는 즐거움, 아름다운 마무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연의 조화 속에서 글을 써 내려간
법정 스님의 명언 10가지를 모아봤습니다.

법정 스님 명언 10가지
:
- 무소유는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필요 없는 것을 갖지 않는 것이다.
- → 스님이 '무소유'라는 말이 오해받지 않도록 여러 차례 강조한 핵심 개념.
- 많이 가질수록, 그만큼 얽매이게 된다.
- → 아끼던 난초 때문에 외출도 마음대로 못 하다가, 난을 친구에게 주고 나서야 홀가분해졌다는 『무소유』 속 일화.
- 비워야 새로운 것이 들어올 자리가 생긴다.
- → 물건도, 마음도 덜어내야 맑아진다는 그의 평생의 가르침.
- 행복은 크고 많은 데 있지 않고, 작고 단순한 데 있다.
- → 차 한 잔, 새소리, 산그늘 같은 사소한 것에서 기쁨을 찾았던 산중 생활의 고백.
- 홀로 있는 시간은 외로움이 아니라 나를 만나는 시간이다.
- →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고독과 고립을 구분하며 전한 메시지.
- 꽃은 저마다 제자리에서 핀다.
- → 『산에는 꽃이 피네』의 뜻처럼,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자리에서 자기답게 살라는 말.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행복하라.
- → 불교 경전 속 자비의 구절로, 스님이 자주 인용했고 그의 글을 엮은 책 제목이 되기도 했다.
- 맑고 향기롭게 살라.
- → 스님이 이끈 시민운동의 이름이자, 마음과 세상을 함께 맑게 하자는 실천의 구호.
- 삶의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나이 듦과 떠남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전한 글.
-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
- → 입적 전 남긴 유언. 그동안 쓴 말과 글조차 빚으로 여겨, 자신의 책을 더 이상 펴내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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