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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철학을 알려주는 작은 소설 "The Alchemist"

by 인생을 책으로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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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chemist"책이란?

 

"The Alchemist"라는 책은 2014년에 출간된 도서입니다.

저자는 파울로 코엘료라는 분으로 "The Alchemist" 책뿐만 아니라, "The Pilgrimage", "The Fifth Mountain"을 집필하셨습니다.

 

 

-간단한 줄거리

: 어떤 한 양치기 소년이 '피라미드에 너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라는 꿈을 두 번 꾼 뒤, 그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마침내 소년은 이집트에 이른 뒤, 피라미드를 보게 됩니다.

 

 

-나는 이 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분명 이 책에는 그다지 스펙타클하고 동적인 에피소드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뭔가 나와 책이 동화가 된다라는 느낌일까요.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어린 소년은 자신의 Personal Legend(일명 꿈)을 포기하지 않고 쫓았고, 그 과정에서 분명 많은 경험들을 쌓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연금술사로 나오는 인물이 소년에게 이렇게 얘기하죠.

 

"너의 Personal Legend를 쫓게 되면 온 우주가 네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도와줄 것이다."

 

말 그래도 한 사람이 자신의 꿈을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다 보면 결국에는 그 꿈을 이루게 된다는 소리입니다.

(즉, 온 우주가 그 길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연금술사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은 주인공에게 과거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은 이 책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상기되는 말입니다.

 

이러한 말은 부처, 알란 왓츠, 아들러 인물들의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말은 한 많은 인물들이 생각나서 그런지 이 문장을 읽었을 때 단순히 읽고 지나치는 게 아닌,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셨을 대는 어떠한 느낌을 받으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태어난 환경과 자란 곳이 다르다 보니 저와는 분명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가지실 겁니다.

 

혹시 이 책을 읽어보신 분이 계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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