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란 영혹의 해방인가 아니면 열반의 경지인가.
자유라는 말은 참 달콤하고 향긋한
냄새를 뿜어내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자유의 정의도 사람마다 너무 달라
한 문장으로도 정의하기가 힘든 단어이죠.
이러한 자유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소리치는
책이 한 권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리스인 조르바"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작품으로
실제 자신이 만났던 인물인 조르바라는 인물에 대해 쓴 책입니다.
주인공은 책과 사유를 즐겨하는 젊은 청년이고
조르바는 그 과정에서 만나는 인물이죠.
두 인물은 시작부터 대립적으로 보이는
양상으로 시작합니다.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듯한 관계지만,
시간이 점차 흐름에 따라 젊은이는 자신이 책으로만 읽던
자유, 열정, 꿈, 희망, 욕망 등의 개념들을
조르바는 책과 잉크가 아닌 몸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죠.
그리고 그는 조르바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하고
그를 조금이나마 닮으려고 의식하게 됩니다.
크레타의 섬의 사건들, 부불리나, 과부 살인 사건, 케이블 등
책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건이 계속 연계됩니다.
하지만 정말 흥미로운 것은 이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나오는 조르바와 주인공의 태도와 반응인 것이죠.
즉, 어떤 사건, 개념, 생각, 신념, 신, 악마 같은 개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나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렇기에 그리스인 조르바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서라고도 볼 수 있죠.
책이 아닌 인생으로 배워라
: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마음에 적지 않게 공감했습니다.
제 자신도 신념, 확신, 자유 같은 개념들을
직접 몸으로 겪어 보기보다는 책 같은 서적들로 익히려 했습니다.
지식 자체가 경험보다 우월하다는 인식이
어느 정도 밑바탕으로 깔려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항상 더 깊게 사유하고
더 많은 서적들을 읽고, 공부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흔히 나쁜 것이라고 불리는 유혹들을
힘들게 떨쳐내면서 제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나니
그렇게 행동했던 제 자신이 과연 옳았던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많은 시간을 서적과 공부에 아무리 투자해도
하루 동안 직접 몸으로 겪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작아 보입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 이 책을 쓴 저자에 대해서
궁금하여 조금 조사를 해보니,
역시 저자 또한 자신이 생각했던 방식(책과 공부로 사유하는 삶)이
사실은 자신의 무능력함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깨달은 뒤(직접 경험하는 삶), 이 책을 집필했더군요.
언제 마지막으로 자유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그리스인 조르바를 통해 다시 한 번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 책은 소장해서 가끔씩 꺼내어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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